설 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 준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여행자보험이라고 아시나요? 오늘은 여행자 보험 가격과 가입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여행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안전,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마지막까지 안전인데요. 안전한 해외여행과 신나는 여행을 위해서 해외여행보험을 드는것이 좋은데요. 해외여행가서 신나게 노는것도 좋지만, 가서 아프거나 다치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힘들게 된답니다. 
여행자 보험 가격이 비쌀것이라고 많은 분들이 생각하고 계실수도 있고, 가입방법이나 절차가 복잡하다 생각하셔서 가입을 안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비싸다거나 전혀 복잡하지 않게 공인 인증서 없이 휴대폰으로 간단히 가입 하실 수 있어요. 어딘가를 찾아 가거 하실 필요 없이 저렴한 가격에 많은 혜택과 보상으로 가입이 가능해요. 해외여행 중 조난을 당해 사망 또는 부상을 당했을 때나, 탑승 항공기 또는 선박의 조난으로 행방불명이 되었을 때 보상해 주며, 또 휴대품이 도난이나 파손등을 경우나 가입자가 다른 사람에게 법률상 배상 책임을 지게 되었을때 그 손해등에 대해서도 보상해 준다고 하네요.
보험기간을 2일에서 1년까지, 가입의 여행일정에 따라 정할수 있으며 보험기간 2일짜리의 경우, 보험료 9,000원 정도에 사망, 후유장애에 1억원, 배상책임은 500만원, 휴대품 손실은 70만원을 보상해 준다고 하네요.
또 특별비용이라 하여 해외여행 도중 사고를 당했을 때 긴급수색구조 비용, 구원자의 항공운임 등 교통비와 숙박비, 사망 유의 본국이송 비용, 현지 교통비 등에 1,000만원까지 보상해주는 것도 있는데, 이 보험은 무역업자, 연예인 등 해외여행이 잦은 사람들이 많이 드는데, 선진국에서는 이 보험에 들지 않고는 여행을 삼가할 정도로 일반화되어 있어, 제2의 여권이라고 불린다고 하더라구요.
여행사를 끼고 가게 되는 패키지여행에서는 해외여행자보험이 가입되어 있는 패키지가 많은데, 자유여행을 준비하게 되면 혹시 모를 사고를 위하여 여행자보험을 알아보시는 것이 좋더라구요. 이틀에 1만원도 안되는 금액부터 가입할 수 있으니까~ 만약을 위해서 꼭 필요한 것 같더라구요.
얼마전 미국 그랜드캐년 여행 중 추락 사고를 당한 분을 보니 여행자보험으로 혜택은 택도 없을 것 같긴 했지만, 간단하게 병원에서 치료 받는 정도는 충분히 받을 수 있거든요. 
저 같은 경우도 해외여행을 가끔 다니는데요, 한번은 외국에서 병원을 가게 되었는데, 영수증 등을 제출하여 보험 혜택을 받은 적이 있고요, 휴대폰 액정이 파손되어 혜택을 받은 적도 있답니다.
해외여행 떠나시기 전에 여행자보험 가격 비교 사이트에서 검색 하신 후 단기해외 여행 보험이나 장기 여행자 보험을 가입 하시고 약관을 꼭 확인하신 후 즐겁고 안전한 여행 다녀오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