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에 새겨 놓을 만큼 잊을 수 없고 고통스러운 원한 각골통한이란 사자성어를 아시는가요?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작게 크게 원한과 원망을 살때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가 안 일어나도록 노력하고 애쓰지만 쉽지가 않다고 생각이 들어요. 뼈에 새길 정도의 원한도 쌓으면 안되겠지만 원한을 만들어도 좋지 않을거라 생각이 들어요. 각골통한 알아보도록 할게요.
각골통한의 한자는 刻 새길 각, 骨 뼈 골, 痛 아플 통, 恨 한 한 이며, 뼈에 새겨 놓을 만큼 잊을 수 없고 고통스러운 원한이라고 합니다. 한자에서 각과 골이 나오면 대부분 잊을 수 없는 고통이나 죽어서도 잊지 않겠다는 각오등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아픈 원한이 어느 정도여야 뼈에 새기고 죽어서도 잊지 못할까요? 누군가에게 화가나거나 누군가를 화나게 할때도 선은 넘지 않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