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부터 시작하여 벌써 15회째 맞이하게 된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도시 속에서 한강, 벚꽃의 조화를 이루어 매년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아 국제적인 문화축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2019년 4월5일 ~ 4월11일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국회 뒷편 여의서로에서 부터 한강 둔치 축구장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제주도가 원산지인 왕벚나무부터, 개나리, 진달래, 철쭉 등 봄꽃 약 13종을 만날 수 있는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한강둔치 봄꽃무대에서는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개막일인 4월5일 오후 7시에 개막식에서는 가수 김태우, 강산에, 볼빨간사춘기 등 인기 가수의 축하 무대가 펼처지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 봄꽃 사신전, 그림전시전, 중고기업 박람회, 캐릭터 퍼레이드, 꽃마차 운영, 등이 축제기간 내내 이어져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축제가 될 것입니다.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마지막 날인 11일 오후 6시 폐막식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리며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2019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여의서로 1.7km 구간에는 제주도가 원산지인 왕벚나무 1886그루가 관광객을 맞게 된다.